벤처기업협회는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국내 IT중소벤처기업 10여개사와 함께 ‘중국 광저우 수출 및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우수 IT중소벤처기업이 중국 현지에서 바이어 및 투자자와 1:1 미팅을 가짐으로써 중국 시장 개척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중국 현지 VC 30명, 바이어 70명 등 총 100여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벤처기업협회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