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은 내외장형 겸용 카드리더기 `GCR-30 옥타뷰`를 출시했다.
`GCR-30 옥타뷰`는 기존 제품과 달리 USB 2.0 환경에 내장형으로 작동될 뿐만 아니라 외출시 휴대를 위해 버튼을 누르면 내부 카드리더기가 튀어나와 외장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딩 도킹 구조를 갖고 있다.
또 올해 산업자원부와 디자인진흥원에 주최한 대회에서 기능적인 디지인, 사용편리성, 심미성을 적절히 융합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돼 GD(Good Design)마크를 획득했다. CF SM MMC SD MD MS MSP xD를 지원하고 있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