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상호저축銀, 연리 8.5% 후순위채 100억

한국상호저축은행은 후순위채권 100억원어치를 연금리 8.5%에 판매한다. 한국저축은행은 28일부터 3일간 동양종합금융증권, 한국저축은행 전 지점에서 만기 5년짜리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순위채는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 받는 이표채로 최저 청약금액은 2,000만원으로 1,0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국저축은행은 상반기 순익 350억원, 자기자본 1,100억원의 실적을 올린 국내 최대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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