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관세청 중남미 무역 원활화 세미나 개최


관세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중남미 관세청 고위급 초청 무역 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타결된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협정(TFA)의 이행을 통한 무역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중남미 12개국 관세청 청장·차장 등 고위급 인사 및 중미경제통합사무국(SIECA) 사무총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통관 단일창구시스템, 성실무역업체(AEO)제도, 위험관리기법, 통관소요시간 측정 및 공표 등 무역 원활화 협정의 주요 조항별로 관세청의 경험과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