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가 신상품] 대한투자증권, `금리+3%` 혼합펀드 시판

대한투자증권은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은행 정기예금(4.5%)+3%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상품인 `인베스트 스페셜 혼합펀드`를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른 혼합형 펀드와 달리 절대수익률(정기예금+3%)을 목표로 하며 평상시 채권과 유동자산을 중심으로 운용하고 증시전망에 따른 제한된 주식운용을 통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투자기간은 1년이며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6개월 미만은 이익금의 7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10%를 각각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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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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