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11일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서울 서초 우면지구와 하남 미사지구의 보금자리주택의 현상 설계에서 모두 1위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희림은 서초 우면지구 A2ㆍA4블록과 하남 미사지구 A18ㆍA19블록에서 각각 2,000여 가구의 계획ㆍ기본ㆍ실시설계를 맡게 됐다. 추정 설계비는 서울 서초 우면지구 약 24억원, 하남 미사지구 약 31억원으로 총 55억여원이다.
우면·미사 보금자리주택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