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안티팬이 쓴 소설로 고통받았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홍수아(22)가 악성 루머로 인해 상처 받은 속내를 털어놨다. 홍수아는 26일 방송된 KBS 2TV 에 출연해 "나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큰 고통을 겪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수아는 "한 안티팬이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설 제목이 '왕따의 기억'"이라며 "내가 불량서클 소속 학생으로 나오며 친구들을 괴롭힌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밝힌 소설의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소설은 홍수아가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고 왕따를 주도하는 등 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소설 속 홍수아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구두를 핥게 할 정도로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됐다. 홍수아는 "처음엔 관심을 가져 주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물론이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 모두 힘들었다"면서 "악성 루머로 고통 받는 연예인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까지 나설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소설을 읽어봐도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악랄하게 묘사해 놨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 홍수아 관련기사 ◀◀◀ ☞ '홍드로' 홍수아 "투수 모자라면 몸 만들게요~" ☞ 홍수아 '10억대 피소'… 대체 무슨짓 했길래? ☞ 홍수아 몸짱비결 '민망 엽기체조' 푸하~ ☞ 이영아 "단짝 홍수아 덕에…" 30kg 감량 ☞ "홍수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가히 충격적(?) ☞ 팔방미인 홍수아 '폭스바겐 걸' 찍혔다 ☞ '엽기발랄' 홍수아 섹시 성숙녀 대변신 ▶▶▶ '상상플러스' 관련기사 ◀◀◀ ☞ 조여정 풍만가슴 사고(?) 대체 어느 정도길래! ☞ 선배 장윤정에 머리채 잡힌 박현빈 "죽여줘요~" ☞ 남규리 "어려운 가정형편에 결국…" 털어놔 ☞ 옥주현-이효리 '쌍방 과거 폭로전'… 무슨 원한이? ☞ '4차원' 이하나, 이상형은 유부남(?) 깜짝! ☞ 최송현 "아나운서에 회의 느껴" 돌연 사표 ☞ 김구라, 이효리 하리수에 그렇게 심한 욕을? ☞ 이선영 아나운서 "물의 빚은점 사과" 용서구해 ☞ 27세 짧은생 마감 이언 사고현장은 '참담'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전진, 여고생들과 욕설·흡연? 대체 이게 뭐야!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어떡해~ ☞ 옥소리 딸 "엄마와 살고 싶다" 재판부에 편지 보내 ☞ 연미주 '전치 72주' 대형사고… 연예생활은? ☞ 폭시, 팬티도 벗더니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숨김 >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