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단기급등에 따른 이익실현매물로 3일상승을 마감하고 하락세로 반전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매도와 함께 개인들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0.23포인트 하락한 61.77포인트로 마감했다.
씨티아이반도체는 외국인들의 12만주 매수세에 힘입어 200만주가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 중부리스, 한솔신용금고등 금융업종이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보인가운데 유통서비스업종의 낙폭이 컸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