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3일 개인신용대출 'MG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5%의 최저금리에 최대 6,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 이는 제2금융권 최저 금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상환기간은 60개월이다. 평균 금리(직장인 기준)도 약 11.7%로 제2금융권 평균 금리 29%와 대부업체 평균 금리 34.9%에 비해 현저히 낮다. MG다이렉트론 홈페이지에서 여섯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의 금리 및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출은 인터넷(www.mgdirectloan.com)과 전화(1544-5454)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