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고] 맥킨 에릭슨 코리아 독자 경영

맥킨에릭슨코리아 존 다운 사장(사진)은 19일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소비자 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서 능력 있는 광고대행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한국기업의 이같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맥킨에릭슨 본사의 노하우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독립경영체제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다운 사장은 또 『맥킨에릭슨 본사는 현재 127개국에 255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 전세계에서 다양한 기업 브랜드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맥킨에릭슨코리아의 독립경영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기업들이 해외 마케팅활동을 위해 세계 각지 맥킨에릭슨 지사의 도움을 좀더 원활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킨에릭슨코리아는 지난 90년 세계 최대 광고대행사인 미국 맥킨에릭슨과 개인이 지분 51대 49로 설립돼 지난해 빌링금액(광고집행비 및 제작비) 470억원을 기록, 국내 8대 광고대행사에 올랐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

관련기사



구동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