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특집] 메트라이프생명

'마이펀드 변액…'보험, 중도인출 연간 12회까지 가능

메트라이프 생명의 ‘마이펀드 변액유니버설 보험’은 보험료 납입과 적립금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설 보험과 펀드운용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되는 변액보험의 장점을 살린 업계 최초의 상품이다. 지난해 7월 처음 판매된 후 지난 3월까지 3만2,886건에 초회보험료 수입이 134억원에 이를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현재 연 수익률 20%(혼합성장형 기준) 안팎으로 업계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유연성. 계약자가 보험 가입금액은 물론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납입하는 보험료 액수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적립금의 중도인출 역시 연 12 회 까지 가능하다. 보험은 계약을 깨지 않으면 그때까지 낸 보험료를 찾을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깬 상품인 셈이다. 또 간접투자상품인 변액보험이기 때문에 펀드 수익률에 따라 기대 이상의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계약자의 투자성향과 시장 상황 등에 맞춰 계약자 스스로 4가지 펀드(MMF형, 우량공사채형, 혼합안전형, 혼합성장형)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약 후 자신이 선택한 펀드를 변경(연 4회)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자의 판단에 따른 수익창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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