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2일 ‘얼려먹는 세븐’ 허니 망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얼려먹는 세븐은 요거스노우와 베리스노우, 허니망고 등 3가지 맛으로 늘었다.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해 5월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은 물론 맛의 차별성을 부각 시켜 시장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얼려먹는 세븐의 가격은 120g 한 병에 1,200원.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얼려먹는 세븐 허니 망고는 망고와 몸에 놓은 꿀을 조합한 제품”이라며 “얼려먹는 세븐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여름철 대장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B6와 B12, D3, C, 엽산 등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