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록펠러 센터 매각 완료

뉴욕의 록펠러 센터 매각이 완료됐다.록펠러 센터의 지분 5%를 보유해온 티시먼 스파이저 프로퍼티와 시카고의 크라운가(家)는 은행가인 데이비드 록펠러 등으로부터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해 명실상부한 센터의 소유주가 됐다. 록펠러 센터 지분은 이밖에 골드만 삭스, 이탈리아 아그렐리가와 그리스의 선박왕인 스타브로스 니아초스 등이 보유해 왔었다. 록펠러 센터는 맨해튼의 모두 22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70층짜리 제너럴 일렉트릭(GE) 빌딩(구 RCA 빌딩)을 중심으로 AP통신 본사와 브리티시 빌딩 및 메이슨 프랜차이즈 빌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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