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호(오른쪽) 화신 회장이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과 명예박사학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균관대
성균관대는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정호(74ㆍ사진) 화신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회장은 1975년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화신을 설립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진화와 국제화를 이끌었다. 정회장은 2006년 철탑산업훈장, 2011년 ‘글로벌 CEO대상’을 받았으며 우석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