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www.gmarket.co.kr)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하순에 모바일 판매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판매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품목은 가방, 패션잡화로 전년 대비 314% 증가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높은 유아동의류도 4배 이상 늘었으며, 장난감은 지난해 보다 3배 가량 많이 팔렸습니다.
배상권 지마켓 모바일팀장은 “모바일 쇼핑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가정의 달 관련 선물 구매도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모바일쇼핑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전용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모바일 이용고객을 위한 혜택을 늘린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