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듀얼심카드폰 CIS·中서 출시

"한 휴대폰서 두번호 사용가능"

LG전자 듀얼심카드폰 CIS·中서 출시 "한 휴대폰서 두번호 사용가능"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LG전자는 두개의 GSM(유럽형이동통신) 가입자인증모듈(SIM)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듀얼심카드폰(LG-KS660)을 독립국가연합(CIS) 및 중국 지역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번호 두 개를 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출장 시 출장 지역의 SIM 카드를 미리 장착해두면 별도의 로밍 작업이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대기화면에 주요일정은 물론 메모, 달력 등이 위젯 형태로 한꺼번에 표시되고, 이를 터치하면 손쉽게 일정관리가 가능한 비즈니스 전용 프리미엄급 풀터치스크린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통화 중 메모가 필요할 경우 터치스크린 위에 바로 필기 할 수 있는 ‘이미지 메모’ 기능도 지원된다. 이밖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 8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등의 기능이 장착됐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러시아, 중국 등은 듀얼심카드폰은 물론 풀터치스크린폰 등 고가 제품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신흥시장에 특화된 프리미엄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기기사 ◀◀◀ ▶ "르노삼성·GM대우·쌍용차 묶어 삼성이 맡았으면…" ▶ 삼성전자 초유의 '조직·인사 혁명' ▶ "부도가 난 것도 아닌데…" 건설업체의 굴욕 ▶ 여대생들이 '포르노 사이트' 운영한다니… ▶ 대우조선 매각 무산… 한화 3,000억 공중으로? ▶ '한강변 초고층 허용' 여의도 호가 수천만원 '껑충' ▶ '한 휴대폰서 두번호' LG전자 듀얼심카드폰 출시 ▶ 잠잠하던 미래에셋 기지개 펴나 ▶ "다음 차례는 유화"… 구조조정 태풍 온다 ▶ 미국 핵무기 탑재 '무인 스텔스기' 개발할까 ▶ "신동아 기고 미네르바는 가짜" ▶ 40년 해운불황에도 STX팬오션이 살아남은 이유 ▶ 6월부터 파주~서울 전철로 출근한다 ▶ 수면위를 나는 배 '위그선' 국내 민간기술로 양산 ▶▶▶ 연예기사 ◀◀◀ ▶ 신정환 방송중 욕설 파문… 누구에게 "XXX" 욕했나 ▶ 임창정 '불후의 명곡'서 가수 컴백 전초전 ▶ 아기 엄마 된 김희선… 딸 태명은 '잭팟' ▶ 이정진 "톱스타에게 여친 뺏긴적 있다" ▶ 고현정 "심은하에 밀려 2인자였다" ▶ 전지현 소속사, 휴대폰 복제 혐의 인정 ▶ 전라까지 드러낸 박시연 "정말 열심히 촬영" ▶ 태연-강인 '간호사 비하 발언' 공개 사과 ▶ 설특집 '우결'서 김신영-신성록 부부 인연 맺는다 ▶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에 소속사 개입됐다 ▶ 주지훈·신민아 "롱테이크 정사신은 힘들어요" ▶ 이시영 '우리 결혼했어요' 전진 신부로 찜 ▶ 김별 '장례식의 멤버' 베를린영화제 초청 ▶ 김남주, '내조의 여왕'으로 안방 복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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