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벤처업체 ㈜비트로시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 배양 산삼을 이용해 개발한 건강식품 `한(韓)산삼배양근'이 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산삼배양근은 실험실에서 조직 배양한 산삼을 동결건조한 식품으로 비트로시스가 개발한 배양근 원료를 대구의 벤처 업체인 ㈜코산과 대구농협이 공동으로 제품화 한 것이다.
판매가격은 건조삼 4.2g이 들어간 0.2g들이 용기 21개입 세트가 22만원, 6g이 함유된 30개입 세트는 30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