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TL고객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개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TTL 투모로우 크리에이터(Tomorrow Creato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 경영ㆍ마케팅전략 등 기본과정 ▦ 디지털 전문가(Expert) 등 특별 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SK텔레콤이 직원연수 등을 위해 자체 개발한 교육과 외부 전문기관의 교육으로 나눠져 있다.
학력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TTL 정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TTL홈페이지(www.TTL.co.kr)를 통해 다음 달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SK텔레콤은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