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성시,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

안성시는 장마철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을 막기 위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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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최근 3년간 환경오염 위반행위 적발 사업장 24곳, 폐기물 처리업소 102곳, 자동차 정비업소 53곳 등 179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 환경교육, 기술지원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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