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호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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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광고대상/최우수상] 서울우유
'제조일자 표시' 고객 알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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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호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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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는 지난 1937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72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유제품 제조업체로서 소비자들이 보다 신선한 우유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가공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서울우유가 유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기를 실시해 언제 만든 우유인지에 대한 고객의 알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선한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우유제품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이 '신선도'이므로 이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언제까지 마실 수 있다는 유통기한과 언제 만들었는가 하는 제조일자를 함께 표시하고 있다.
제조일자가 보다 신선한 우유를 구매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우유 구매시 유통 기한만 확인하는 고객들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다.
따라서 광고는 1차적으로 우유의 제조일자라는 새로운 이슈를 제기하고 2차에는 이에 따른 구체적 가치를 전달하는 단계별 전략을 실행해 우유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제조일자 확인'의 당위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생선, 계란, 빵 등을 구입할 때 언제 들어온 것인지, 언제 낳은 것인지, 언제 구운 것인지를 확인하는 점을 발견하고 우유의 제조일자 확인도 이런 제품들과 다름 없음을 강조해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다.
광고캠페인을 실시한지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 실시한 광고효과 조사에서 제조일자의 중요성에 대해 약 91%가 인식하고 있었으며 88%의 소비자가 제조일자가 향후 우유 구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매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해 지난 9월 말에는 4일 연속 일일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었고 전년 대비 10% 이상의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최우수상을 안겨준 서울경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아울러 이는 서울우유가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언제나 고객 중심의 마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1등 브랜드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