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TP, 올해 660억원 규모 기업지원사업 추진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올해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한 660억원 규모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TP는 최근 신기술산업지원센터에서 ‘2015년 경영혁신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660억원 규모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원기업의 연 매출액과 고용창출을 각각 7%, 5% 이상 높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 기술이전 60건, 기술지원 220건, 마케팅 지원 440건 등을 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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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예산 확보를 위해 간접비 수입 42억원을 확보하고 대구TP 센터 내 입주율도 현 77% 수준에서 86% 수준으로 향상시키기로 했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부서간 융합·협업을 기반으로 한 총괄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산업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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