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애드 플라자] 베트남ㆍ中등 CF촬영지 급부상

외환銀등 경제성장 이미지 담아

국제금융의 강점 강화를 위해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을 광고 촬영지로 선정한 ‘외환은행 베트남’ 편 광고.

최근 중국과 베트남 등이 광고의 해외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촬영지의 특색을 살려 기업 및 제품의 이미지를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선진금융 노하우’ 광고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외환은행’광고는 세계 경제 구도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 줄 만큼 주목 받고 있는 중국 상하이 경제 특구에서 촬영된 1편에 이은 2편의 주무대는 동남아 최고의 경제 성장을 기록 중인 베트남을 선정했다. 자전거가 사라지고 스쿠터들이 늘어나는 하노이 시청 앞 광장의 역동적인 화면은 성장하는 베트남의 경제를 의미하며, 이는 국제금융의 강점을 강화하기 위한 외환은행의 노력을 대변한다. 여기에 신뢰감을 실어 주는 탤런트 지진희의 이미지 역시 국제적인 감각의 은행 이미지를 지향하는 외환은행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 압력밥솥 브랜드 ‘쿠쿠’도 중국을 택했다. 어린 장금이와 김희애가 임금에게 밥을 지어 올려 밥 맛을 인정받는다는 기존의 광고와 외국 주방장들과 밥 짓기 대결을 펼친다는 광고에 이어 ‘밥 먹는 나라 사람 쿠쿠’ 라는 카피로 밥맛 좋고 고장 없는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쿠쿠는 중국에 이어 일본 ‘초밥’편을 내세워 밥솥왕국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소를 촬영지로 택한 광고의 원조격인 ‘대한항공’도 올 들어 체코 프라하의 ‘드보르작’편, 베트남 ‘하롱베이’편에 이어 중국 ‘상하이’와 ‘황산’편을 방영했다. 인천-상하이 정기 노선 취항에 맞춰 상하이에서 촬영된 멀티스폿 광고는 ‘연인’편과 ‘위위엔’편 두 가지로, 국제 도시 상하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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