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리바트, 청년벤처기업 사무가구 지원

엔젤투자협회와 MOU 통해 매달 1개 업체 선정


리바트의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은 청년벤처기업인 ‘스트롱홀드’에 200만원 상당의 사무가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움은 지난달 한국엔젤투자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매달 청년 창업기업 1개사를 선정, 사무가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30% 상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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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상지원 기업으로 뽑힌 ‘스트롱홀드’는 커피의 맛과 향기를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로스팅기계 제조업체다.

리바트는 스트롱홀드의 사무공간을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신제품 사무용 가구 ‘GEN102’와 루체 책장으로 구성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청년 기업가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하움의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며 “이번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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