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국전력, 요금인하 우려 딛고 3거래일만에 반등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요금 인하 우려를 딛고 3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73%(700원)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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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유가 하락에 따른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에 전날 9.33% 폭락하는 등 최근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내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이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에 즉각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반등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지나치게 많이 내렸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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