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퀸비즈(Queen B’Z)의 가요계 첫 데뷔작 ‘나쁜 여자는 벗어라’ 앨범 미공개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걸그룹 퀸비즈의 첫 데뷔 앨범 ‘나쁜 여자는 벗어라’ 앨범 미공개 화보를 언론 매체를 통해 첫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퀸비즈’의 리더 메아리,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루미, 이아람 다섯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담겨 있다.
섹시, 요염, 청순의 컨셉으로 ‘예쁜 척 착한 첫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퀸비즈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이재만 대표는 “수많은 걸그룹 홍수속에 순수함과 기억에 남는 걸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기념해 미공개 화보 공개를 통해 가요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퀸비즈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쥐, 9일 뮤직뱅크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뤘다.(사진 =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