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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 지난 2010년 출시한 ‘더스페셜 피자’가 2,0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스페셜 피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쫄깃한 식감을 살린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이 사용된 게 특징이며 갈릭 비프, 칠리 씨푸드, 콰트로치즈, 골든포테이토, 크림치킨의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피자헛은 오는 14일까지 더스페셜 피자 2,000만판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로 피자헛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댓글로 더스페셜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더스페셜 피자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