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메티톡스가 올해도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9% 증가한 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제품 매출 증가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57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배당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은 2,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