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떨어져 100선에 턱걸이했다.
25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1.25포인트가 내린 101.75로출발한 뒤 장중 99선까지 떨어졌다가 하락폭을 줄여 2.80포인트(2.72%)가 하락한 100.2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58계약과 3천758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천609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5만9천774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2천984계약이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1천406계약으로 전날보다 433계약이 늘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크게 고평가된 -1.44(백워데이션)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