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액상추출 음료인 '광동 옥수수 수염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예로부터 옥미수(玉米鬚)라 불리며 이뇨작용과 붓기 제거에 효능이 있는 옥수수 수염의 추출물이 들어있다.
또한 볶은 옥수수, 현미 등을 넣어 맛이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녹차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음료"라며 "피곤하거나 화장을 지운 후 또는 수면 후 얼굴이 붓는 여성들의 붓기 제거에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