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남동동단 화장품 공동브랜드 첫 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가‘남동미니클러스터 사업’으로 추진해 온 화장품 공동브랜드인‘보베르’가 첫 선을 보인다. ‘보베르’의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씨엔에스우성은 내년 1월7일 중소기업 전문채널인 홈앤쇼핑의 정식 개국에 맞춰‘보베르’의 첫 제품인 ‘산소캡슐화이트마스크(사진)’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소캡슐화이트마스크는 공동브랜드 회원 참여사인 ㈜다쏘앤컴퍼니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지속적인 미세 기포속에 모든 영양 물질을 캡슐에 담아 크린싱은 물론 맛사지와 팩의 기능을 수행하는 신개념의 크린저다. 120ml의 용량으로 6개에 6만9,800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장필수 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차장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판매 추이를 검토, 전 참여사에게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