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5포인트(1.75%)오른 358.5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5억원, 4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7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면서 267억원을 순매수했다.
건설(-0.31%) 등만 내렸을 뿐 금속(4.80%), 운송장비ㆍ부품(3.88%), 반도체(2.72%)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도 태웅(3.80%), 소디프신소재(5.75%%), 성광벤드(5.21%)이 급등하는 등 메가스터디(-0.06%) 외에 모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