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송대근(56)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전무에 이재권(54) 전 동아일보 스포츠레저부장을 선임했다.
송 대표는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과 교육사업본부장을, 이 전무는 스포츠레저부장과 미디어기획팀장을 각각 지냈다. 스포츠동아는 동아일보 자매지로 오는 3월 하순 창간된다.
한편 ㈜동아E&D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최윤호 동아일보 편집기획팀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 뉴스디자인팀장을 지냈다. 동아E&D는 편집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동아일보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