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대표팀이 야구 역사에 전설로 남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갤럭시가 '레전드 수트' 를 특별히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단복은 활동하기 편한 소재를 사용해 날렵하고 세련돼 보이도록 디자인됐다. 감색 정장, 하늘색 셔츠, 빨간색과 파란색 사선 무늬 타이 등으로 구성됐다.
갤럭시는 앞서 WBC 1~2회 대회 뿐 아니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에 단복을 지원했다.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레전드 수트’ 특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