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판교신도시 중소형주택의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다음주 문을 연다.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판교신도시의 성공적인 분양을위해 일일점검 회의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건설사들의 실제 모델하우스가 완공되는 15일 이후 사별로 인터넷에 공개될 것"이라고말했다.
김 차관은 "판교는 인터넷으로 모델하우스를 보고 청약여부를 결정하는 첫 시험무대"라며 "동영상 게시에 따른 용량 증가와 일시에 많은 접속자들이 몰릴 것에 대비, 서버용량을 확대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