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페이스북 친구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T멤버십 소셜 카드’를 발급한다고 13일 밝혔다.
T멤버십 소셜카드는 SK텔레콤의 2,600만 가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멤버십 카드에 페이스북 로고가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카드 신청은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world)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하며 추첨방식으로 3만명이 선정된다. SK텔레콤은 향후 T멤버십소셜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혜란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이번 멤버십 카드는 LTE 가입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하는 동시에 30만 페이스북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SK텔레콤은 팬들과 보다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