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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오전 3시 부터 오픈 "바뀐점은?"

사진=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

온라인 RPG게임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디아블로3)’가 오전 3시부터 국내 서버를 오픈했다.

이번에 나온 확장팩은 ‘디아블로2: 파괴의군주’에 이어 대천사 말티엘이 죽음의 천사로 돌아온 이후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디아블로3는 유저들이 제공한 다양한 피드백에 기반해 반복 플레이 재미를 강화하기 위한 모험 모드, 아이템 외형 변화 및 강화를 위한 점술사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단거리 및 중거리 싸움에 특화된 새로운 영웅 성전사, 최종 보스 말티엘, 새로운 탐험 지역인 5막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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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스토리를 이어갈 새로운 5막이 공개되고 최고레벨은 70으로 상향조정 됐다. 디아블로3는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도 게임 접속은 가능하지만 레벨은 60을 넘을 수 없으며, 확장팩의 콘텐츠를 즐길 수 없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의 확장팩으로 게임에 복귀하는 유저를 위해 ‘네팔렘의 귀환’ 행사를 공식홈페이지와 인벤에서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나 인벤을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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