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이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경영인 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경영인 정기보험은 경영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비해 기업승계 시 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한 상속플랜 상품이다.
중복 적용이 가능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있다. 자동이체 0.5% 할인과 보험가입금액 3억원 이상~5억원 미만은 2% 할인, 보험가입금액 5억원 이상은 3%, 37회차 이상~60회차 이내는 장기납입할인 0.5%, 61회차 이상은 1% 할인을 제공한다.
종신보험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장기간 확대가 가능하며 보험 가입 후 10년 이상 경과시 연금전환을 통해 연금수령도 할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상속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경영인 정기보험을 출시하였다”면서 “경영전문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