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TV소설 분이 外

■TV소설 분이(KBS1 오전8시5분) 야학이 끝나고 진환(이형철)과 함께 가는 영분(고정민)을 본 정일(김홍표)은 감정이 복잡해진다. 명주(이자영)는 영분에게 정신이 쏠려 있는 정일이 못마땅하다. 영분은 진환에게 내일부터는 집까지 데려다 줄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만 진환은 다음날도 영분을 데리러 영분의 집으로 향한다. 조마조마하며 집을 나선 영분은 정일과 마주친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11시5분) 남자들이 결혼할 때 `배우자의 이것만큼은 꼭 알아보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한편 결혼할 여자들이 남편될 사람에게 가장 궁금한 것 1위는 술버릇이라한다. `요즘 애들 정말 무섭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지도 살펴본다. 출연자들이 재치 있는 대답을 선보이는 `빵빵빵 극장 나 어떡해`코너 등도 이어진다. ■전파견문록(MBC 오후7시20분) 조형기, 주영훈 두 명의 남자를 주축으로 코요테 멤버(신지, 김종민), 김용만, 전미선이 출연한다. `앙케트 눈높이 100`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쓰는 작전`에 대한 기상천외한 어린이들의 생각과 만난다. `퀴즈, 순수의 시대`에서는 `내가 공부할 때 엄마가 옆에 앉아 있는 거예요` 등의 힌트를 통해 정답을 찾아본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관련기사



김창익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