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부문은 하나로통신 두루넷 등의 광케이블 투자확대, 나동선분야 진출로 외형 증가율이 두드러질 전망이고 케이블TV 전송장비 매출 호조에 힘입어 통신장비부문도 양호한 매출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매입단가 330억원에 서울방송 142만주, LG텔레콤 307만주, 하나로통신 70만주 등을 보유중인 데 이들 종목의 평가이익이 자본금의 10배를 넘고 있다.
동사의 주가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데도 불구하고 지난달 중순이후 지속 하락했으나 지난 주말부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바닥권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증권 투자분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