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연계해 등장인물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세계 창작동화집이 나왔다.JEI재능아카데미(대표 장종웅)가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전세계 12개국의 동화 50편을 엄선해 최근 출시한 창작동화집 '북키싱키'(Booky thinky)는 인터넷에서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아이들에게 들려 줄 수 있다.
특히 북키싱키는 건강ㆍ언어ㆍ탐구ㆍ사회ㆍ표현생활동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뉘어졌는데 예를 들어 탐구 생활동화 영역에선 '숲으로 오세요' '개와 고양이' 등의 그림책 8권을 통해 주변 사물과 자연 현상에 대해 소개했다.
최석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