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텔(41940)에 대한 증권사들의 매수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삼성증권은 한텔의 3ㆍ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2ㆍ4분기에 비해 각각 32%ㆍ47% 증가한 140억원ㆍ15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호출기 제조업계의 구조조정
▲LG텔레콤의 중계기 납품 시장 점유율 상승
▲중국과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교보증권도 한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122%ㆍ4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