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6일 전날보다 0.50포인트(0.17%) 하락한 292.85로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투자자가 각각 808계약, 970계약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3,075계약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힘이 부족했다. 코스피200 현물지수는 1.31포인트(0.45%) 하락해 선물보다 하락폭이 컸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47로 선물이 비싼 콘탱고 상태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7만2,442계약, 미결제약정은 267계약 늘어난 9만1,370계약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