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일요일 여는 시민 건강걷기 대회인 제336회 거북이마라톤이 17일(일) 오전7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이달에는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협회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건강관리방법과 비상시 응급처치요령 등을 시범과 함께 설명합니다.
또 지난 2일 2005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7명의 미스코리아가 남산순환도로 7㎞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뽀빠이 이상용씨의 재담과 어린이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완주하신 분들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ㆍ선풍기ㆍ트라이스키ㆍ녹즙기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보호에 참가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 및 참가신청은 없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7월17일(일) 오전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출구(도보 약 10분)
◇행운상품=자전거 5대, 선풍기 10대, 트라이스키 10대, 녹즙기, 여명808(그래미), 주방용품, 화장지세트(모나리자) 등
◇문의=(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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