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와 한국GM의 ‘쉐보레 말리부’가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라이드와 말리부는 유럽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프라이드와 더불어 씨드, 쏘울, 쏘렌토R 등 유럽에서 판매 중인 6개 모델이 최고 안전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한국GM 역시 이번 평가로 말리부를 비롯해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등 올해 출시된 쉐보레의 신차 모두가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