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매도세 지속, 90선대로 밀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90선대로 밀렸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0.10포인트 떨어진 91.20포인트로 출발한 후 낙폭이 점차 늘어나며 1.00포인트 떨어진 90.3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00계약, 683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4,692계약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06포인트로 콘탱고(선물 고평가) 폭이 크게 축소됐다. 이에따라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모두 매물이 나오며 전체로는 70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일 7만계약대로 감소했던 미결제약정은 2,338계약 늘어난 8만3계약을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