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말련 시멘트공장 화입식/한라,연산120만톤 규모

한나그룹(회장 정몽원)이 말레이시아 네게리 셈빌란주 개발공사와 합작으로 현지에 건설한 연산 1백20만톤 규모의 시멘트공장을 완공, 화입식을 거행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한라는 셈빌란주 개발공사와 자본금 7천2백만달러(30대70 비율)를 합작으로 출자해 설립한 이 공장을 2억4천만달러에 턴키베이스로 수주, 지난 95년9월 착공해 2년3개월만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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