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시황] 전날보다 0.86P 급락한 61P로 마감

17일 금융주의 약세와 건설주의 이익실현물 출현으로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0.86포인트 급락한 61.59포인트로 마감했다.외국인들은 이날 현대중공업 6만3,000여주를 순매도했고 삼우통신공업 3,490주, 씨엔아이 2,140주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씨티아이반도체가 대량거래속에 5일째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중공업은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매수세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상장추진 재료를 바탕으로 5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쌍용건설, 삼보지질등 그동안 강세를 나타냈던 건설주가 하한가로 반전됐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벤처기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했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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