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간법률포럼(대표 조소현·趙沼鉉 변호사·사진)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주가조작의 형태분석과 사례별 피해의 구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관해」라는 주제의 창립세미나를 갖는다.세미나에서는 다음달 초 1심 선고공판을 앞둔 현대전자 주가조작사건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의 손해배상소송 가능성과 피해 인과관계 입증방법, 손해배상액의 산정 등 실제적인 소송사안을 다룰 예정이다.
趙변호사는 『정강법률포럼은 앞으로 회원들로 전문분야별 연구조사 토론그룹을 결성, 포럼식 연대활동을 강화하고 전문부띠끄 로펌의 설립·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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