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부-현대그룹, 금강산관광 기념우표 발행 추진

정부와 현대그룹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금강산 첫관광에 맞추어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3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금강산 첫 출항일 이전에 금강산관광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현대측과 협의에 들어갔다. 현대는 기념우표 발행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이날 현재 확정짓지 않았으나 鄭周永 명예회장의 첫 소떼 방북시 기념 공중전화카드를 만들었던 사례 등을 고려, 우표발행에 동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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