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아롯지는 독립된 별장형 스타일의 휴양시설 '롯지(logde)'를 선보인 지 2여년 만에 10번째 '훼미리아롯지 무주'를 신규 오픈하고 회원 모집에 나선다. 중세 유럽 산지기들의 오두막에서 유래된 롯지는 신개념 가족휴양 문화공간의 리조트이다. ‘훼미리아롯지 무주’는 지난 4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의 M콘도를 인수해, 고급 롯지형 리조트인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훼미리아롯지 무주는 각 객실에 고급 인테리어와 내장재를 사용했고, 연회장과 스키숍, 당구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를 계단식으로 설계해 모든 객실의 조망권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훼미리아롯지 무주는 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청정고원에 위치해 목가적인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해발 700m 고원은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면서 맑고 신선하며 쾌적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고 특히 여름에는 무덥지 않고 습도가 낮아 이른바 '황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무주리조트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덕유산 국립공원과 구천동 계곡, 논개 생가 등 광광명소와 인접해 있다. 서울에서는 자동차로 경부고속도로 무주 IC를 통해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 훼미리아롯지의 회원이 되면 강원도 양양의 '르씨트' 등 직영 및 체인으로 운영 중인 전국 40여개 리조트의 정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양양군 구룡령 6만평 부지에 조성된 ‘르씨트(Le site)'는 150여실의 객실과 수영장ㆍ온천사우나ㆍ산책공원ㆍ산림생태공원ㆍ산책로ㆍ야외 쉼터ㆍ전망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안 최대 규모의 유럽식 별장이다. 주변으로는 설악산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지니고 있고 SBS 주말드라마 ‘게임의 여왕’의 촬영 무대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02) 568-4111